[KNS뉴스통신 김경선 기자] 차가버섯·후코이단·자수정 온열매트 전문 브랜드인 ‘삶을여는사람들(회사명 고려인삼바이오)’의 미역귀 후코이단 ‘후코100골드’가 2018년도에도 코셔를 갱신했다고 13일 밝혔다.

코셔(Kosher) 인증은 유대인의 식습관에서 유래됐으나 현재는 일반 소비자가 웰빙, 안전, 고품질 이라는 인식으로 보편화 및 브랜드화돼있다.

최근에는 유대교법에 국한되지 않고 미국, 캐나다, 유럽 등에서 범용적으로 안전한 식품에 대한 인증제도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국제식품안전인증이다.

고려인삼바이오는 코셔 인증을 받은 미역귀 후코이단 원료를 사용해 100% 후코이단 추출분말 제품(후코100골드)을 생산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코셔는 유기농 마크보다도 인지도가 높게 조사될 만큼 권위 있는 인증이지만 중요한 것은 1회성으로 코셔를 받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갱신 여부가 더 중요하다”며 “코셔는 1년마다 갱신을 받아야만 효력이 있으며, 때문에 미역귀 후코이단을 섭취하는 소비층이 특정 환우들이란 점에서 해마다 갱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인삼바이오 미역귀 후코이단은 2017 히트브랜드 대상, 2018년도에는 고객감동 우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경선 기자 Kksu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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