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현지 당국은 11일 같은 주 북부 뷰트(Butte)군의 마을인 파라다이스(Paradise)에서 추가로 6명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발표했다.
남부에서 사망한 2명을 합쳐 같은 주 각지에서 발생한 산불 화재의 사망자는 적어도 31명이 되었다.
8일 발생한 파라다이스의 캠프파이어(Camp Fire) 사망자는 29명으로 단독 산불로는 미주 사상 최악의 사망자 수를 넘겼다고 AFP는 밝혔다.
ⓒAFPBBNews
AFPBBNews=KNS뉴스통신 .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