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안성시(시장 우석제)는 2019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을 내달 4일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12일 시에 따르면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농림축산 부산물의 재활용․자원화를 촉진하고 토양 비옥도 증진 및 토양환경 보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육성해 환경 친화적인 자연순환 농업을 정착시키고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한 것이다.
신청대상은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라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이며 지원대상은 유기질비료와 부숙유기질비료로 지원기준은 1포(20㎏)당 국가보조 800원~1100원, 지방보조 600원으로 비종에 따라 정액 지원한다.
한편, 사업 신청을 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구입희망업체, 비료 종류, 수량등을 기재한 지원사업신청서를 읍면동사무소에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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