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28일 3～5월 입주예정 아파트 세부정보를 공개했다.
지역별로는 전국 2만 7,730호, 수도권 1만 8,982호(서울 3,547호), 지방 8,748호로 조사됐으며, 월별로는 3월 1만 23호, 4월 7,457호, 5월 1만 250호로 집계됐다.
주택 규모별로는 60㎡ 이하 8,336호, 60㎡～85㎡ 이하 1만 444호, 85㎡ 초과 8,920호서 최근 수요가 많은 85㎡ 이하 중소형 주택이 다수(67.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기별로는 3월에는 서울 광진(453호), 인천 청라(1,172호), 안양 관양(711호), 김포 감정(1,074호), 대구 달성(1,141호),
4월에는 서울 성동(1,057호), 인천 청라(1,539호), 경기 군포(489호), 대전 중구(662호), 충남 당진(706호)
5월에는 서울 성북(430호), 안양 관양(1,042호), 성남 판교(3,696호), 김포 한강(465호), 전북 완주(525호), 전남 광양(803호) 등에서 중규모 이상의 단지가 입주 예정된 것으로 조사됐다.
아파트 입주단지에 대한 세부정보는 전월세 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덕녕 기자 kd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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