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회장기 전국 유도대회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부산 유일의 여자유도실업팀"
[KNS뉴스통신=신동엽 기자] 부산 유일의 여자유도실업팀인 부산 북구청(구청장 정명희) 유도선수단이 5일부터 9일까지 경남 삼천포체육관에서 열린 2018 회장기 전국 유도대회에서 단체전 2위와 개인전(한기쁨(52㎏이하급)등 1명) 3위를 각각 차지했다.
9일 북구청에 따르면, 여자유도선수단 강병진 감독은 “이번 전국 실업유도 선수권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이번 대회를 위해 매일 체력 단련과 실전 훈련을 한 덕분”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구는 "북구청 여자유도선수단이 부산 유일 여자유도실업팀으로 지난 10월 13일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개인전 2위 1명, 3위 1명을 입상하며 북구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신동엽 기자 eastshing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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