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코, 이홍렬의 락락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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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코, 이홍렬의 락락 페스티벌 개최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8.11.0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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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엑스코 제공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엑스코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제14회 이홍렬의 락락 페스티벌’을 지난 8일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께해서 즐겁고(樂) 나눠서 즐겁다(樂)는 의미를 담은 ‘이홍렬의 락락 페스티벌’은 기부와 문화공연이 함께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표 나눔 콘서트이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재단 홍보대사인 개그맨 이홍렬 씨가 직접 진행하고 뮤지컬 배우 윤복희, 가수 조항조, 임창정, 설하윤, 퓨전국악그룹 지음, 재즈보컬리스트 이동우, 마술사 김영훈 등 전 출연진이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1300여 명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자와 후원 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공연장을 무료 대관한 엑스코의 후원 전달식도 함께 개최됐다.

김상욱 대표이사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공연문화를 활성화하고 문화예술인들의 순수 창작예술 활동과 나눔 공연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엑스코 공연시설 무료대관은 개인·법인·단체 등의 공익적, 창의적, 순수예술 진흥을 목적으로 하는 자에게 제공되며 오디토리움, 하늘정원, 원형로비, 야외광장 등의 시설 대관이 가능하다.

대관 승인은 사회공헌, 공익성 등을 평가한 내부심의를 통해 진행되며 관련 문의 및 신청은 엑스코 홈페이지, 엑스코 컨벤션마케팅팀을 통해 가능하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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