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원 이상 구매 때 추첨 통해 증정
[KNS뉴스통신=권대환 기자] 쌍용자동차는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 티볼리의 구매자 절반 이상이 여성임에 착안해 여성 쇼핑몰과 협업해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고 9일 밝혔다.
쌍용차는 여성패션쇼핑몰 모코블링과 공동 마케팅 활동으로 올 연말까지 모코블링에서 50만원 이상 구매자 중 추첨으로 2019 티볼리 아머(1명)를 준다.
이외 구매 금액에 따라 쇼핑몰 상품권, 커피교환권 등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월 18일이다.
이벤트 기간 내 스마트폰 메신저 카카오톡에 티볼리 구매혜택을 공유하고 티볼리 브랜드(아머&에어) 신차를 구매하면 모코블링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쿠폰을 전원 제공한다.
권대환 기자 kdh127577@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