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지난 2018년 10월 11일 (주)코스트코 코리아가 주촌선천지구개발조합과 김해 주촌에 코스트코 착공을 위한 토지매매 계약을 체결하면서, 김해 주촌선천지구 내 아파트들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대형 쇼핑몰이 가까운 ‘몰세권’ 입지가 부동산 시장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으며, 대형 쇼핑몰이 생활 편의성을 넘어 지역 아파트 시세를 좌우하는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실제로 대형 쇼핑몰 인근 아파트 집값 오름폭이 크다. KB부동산 시세를 보면 스타필드 고양점이 인접해 있는 아파트들의 경우 스타필드 오픈 이후 1억5000여만원 이상 올랐다. 또한 대표적인 몰세권 지역인 광명시는 코스트코가 입점한 2012년 현재까지 5년여 동안 집값이 약 30% 올랐다.

지역 내 대형 쇼핑몰이 들어서게 주변에 교통시설과 편의시설 등 인프라가 개선되고, 그로 인해 생활여건이 좋아지면서 주택 수요가 높아져 집값까지 상승하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김해 주촌 두산위브더제니스’가 파격적인 조건으로 특별 분양중이다.

‘김해 주촌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예정)김해 코스트코를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며, 3.3㎡ 평균 분양가격이 8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 지역내 마지막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라는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또한 발코니 무료 확장, 중도금 무이자 지원, 계약금 1천만원 등의 각종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김해 주촌 두산위브더제니스’는 경운산과 조만천을 품은 숲세권 프리미엄과 김해테크노밸리, 사이언스파크 등의 산업단지 프리미엄, 주촌선천지구 약 7천여 세대 신도시 프리미엄, 가야초, 외동초, 내동중, 김해제일고 등 학세권 프리미엄을 모두 누리는 배산임수의 명당 입지이다.

총 851가구 중소형 단지로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어린이집, 북카페 등의 고품격 커뮤니티와 광폭 드레스룸, 광폭 주방, 대형 펜트리 등의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다. 전용 67㎡는 분양마감 되었으며, 77㎡A/B, 84㎡는 성황리 공개중이다.

김선영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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