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은 오는 12일부터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합동점검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과 판매시설, 공연장 등 9개 시설에 대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대상으로 불법주차, 주차방해, 주차표지 부당사용에 대해 민·관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점검은 거창경찰서, 지체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 거창군지회와 함께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8시까지 주요 아파트단지와 판매시설, 주차장 등을 중점으로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14일부터는 지체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와 함께 거창군내 판매시설, 공연장, 집회장 등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설치 의무대상 시설 9곳을 점검한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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