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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사돈연습' 문가비, 이미주 "질투 많이 났다"...권혁수 집들이의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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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사돈연습' 문가비, 이미주 "질투 많이 났다"...권혁수 집들이의 사연은?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8.11.09 03: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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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사돈연습' 권혁수 집들이에 초대된 문가비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N예능프로그램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권혁수와 러블리즈 이미주의 가상결혼 생활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집들이를 준비한 가운데, 권혁수가 초대한 문가비가 등장했다. 이미주는 "여자야?"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권혁수의 아버지도 "집들이에 여자를 초대하면 어떡해"라며 걱정했다. 문가비는 "내가 요즘 좀 핫하다. 바빠서 늦었다. 미주 씨를 뭐라 불러야 하느냐. 형수님? 제수씨?"라며 능글맞은 모습을 보였다.

섹시한 호피무늬 의상을 입고 관능적인 매력을 뽐내는 문가비가 등장하자 이미주는 살짝 기죽은 모습을 보였다. 권혁수는 "오해하면 안 된다. 가비는 남동생이다"며 이미주를 안심시키려고 노력했지만, 이미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뭐 친구라고 하지만 어쨌든 여자 아니냐. 사실 질투가 많이 났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문가비의 도움으로 권혁수와 이미주는 커플 사진을 찍으며 더욱 가까워져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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