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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희열’ 아이유, 타들어간 속...“건강이 많이 안 좋아...‘나의 아저씨’ 하차 생각도 해” 들여다보니?

‘대화의 희열’ 아이유의 담담한 고백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화의 희열’에서는 아이유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아이유는 “가장 최근에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김원석 감독님께 감사하다. 제가 작년 말에서 올 초에 건강이 많이 안 좋았다. 정신적으로도 몸도 안 좋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죄송하지만 방송 전이니까 제가 하차를 하겠다. 제가 어떤 식으로든 배상을 해드릴 테니까 하차를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씀을 드렸다. 그때는 정말 자신도 없었고 몸도 안 좋아져서 입원을 해야 했다. 드라마 스케줄은 가장 바쁘게 움직이는 현장이라 못 해낼 것 같았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감독님께서 일단 만나서 얘기하자고 하셔서 만났는데 감독님께서 우셨다. 저는 울면서 얘기하지 않았다. 감독님께서 우시면서 ‘너무 미안하다’고 하시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극 중 지안이가 외로움, 쓸쓸함이 있다. 그걸 화면으로만 보시면서 ‘잘하고 있다’라고만 생각했다고 하시더라. 실제로 힘든 줄 몰랐다고 하시더라. 그 팀의 리더인데 거기까지 살피지 못했다는 걸 미안해하시더라. 너무 감사했다”고 털어놨다.

아이유는 “그냥 미안하다고 먼저 말씀을 하시니까 어떤 힘이 생기더라. 내가 이 분 때문에라도 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도 잘. 그 이후에 감독님께서 배려를 많이 해주셨다. 잠을 안자고 햇빛을 안 보면 안 되는 상황이었는데 배려를 해주셨다. 드라마 현장에서 그럴 수 있다는 게 말이 안 된다. 저는 인생에 있어 빚을 진 거다. 완주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촬영하며 마음에 봄이 오더라. 거짓말처럼 건강도 나아졌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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