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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영어권 집단 납치 학생 90명 석방
카메룬 북서부 바멘다에서 보초를 서고 있는 현지 경찰 ⓒAFPBBNews

[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아프리카 중부 카메룬의 영어권에서 이번 주 중등학교 학생들이 무장단체에 납치된 사건으로 당국이 7일 발표된 79명의 학생과 지난 주 납치된 11명의 학생 포함해 총 90명이 풀려 난 것으로 밝혔다.

90명은 전원 북서(Northwest) 주의 주도 바멘다(Bamenda)에 있는 기독교 장로파계 중등학교에 재적하고 있었다.

북서주는 무장투쟁을 강화하는 영어권 분리파에 대해 당국이 극렬한 탄압을 벌이고 있는 지역 중 하나.

이사 지로마 바카리(Issa Tchiroma Bakary) 정보장관은 5일 납치된 학생 79명 전원이 풀려났다고 말했으나 어떤 상황에서 풀려났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학생 외에 교장과 교사 운전사 등 3명이 납치됐지만 이 정보상에 따르면 3명의 소식은 알려지지 않았다.

학교를 운영하는 교회는 또 11명의 학생이 지난달 31일 납치됐다고 밝혔다. 이들 11명도 지금은 해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교회에 따르면 피랍 발표는 범인들과의 협상을 위해 삼갔었다고 한다. 또 학교는, 치안 부대의 배치가 허술한 바멘다의 바깥에 위치해 "새로운 통지가 있을 때 까지" 학교를 계속 폐쇄한다고 한다.

이번 사건은 카메룬에서는 처음으로 대규모 집단 납치 사건이 됐다. 프랑스어 사용이 다수를 차지하는 이 나라에서 정치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일어난 일이었다.

ⓒAFPBBNews

AFPBBNews=KNS뉴스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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