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경선 기자] 이탈리아 네오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의 지난 3일 오후 2시와 5시 두 차례에 걸쳐 롯데백화점 본점 B1층 THE WAVE POP-UP ZONE에서 트렁크 쇼를 개최했다.
이번 트렁크 쇼는 지난 6월 ‘18FW & 19SS 메트로시티 패션쇼&파티’를 통해 공개한 바 있는 메트로시티의 18FW 메트로시티X헥터 카스트로 컬래버레이션 라인 아이템들의 공식 출시를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앞서 세계적인 스타일 디렉터 헥터 카스트로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메트로시티의 18FW 컬렉션은 아이코닉한 메트로시티의 헤리티지 컬렉션을 헥터 카스트로 특유의 모던하고 스타일리시한 감각으로 재해석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메트로시티는 핸드백 14종과 레디투웨어 31종 등 ‘HECTOR CASTRO 18FW’ 45종을 공식적으로 출시,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LA ROSA BIANCA(라 로사 비앙카)' 콘셉트로 진행한 트렁크 쇼는 블랙과 화이트, 메탈릭 실버를 메인 컬러로 포인트 준 18FW의 메인 착장과 핸드백, 슈즈 등으로 구성됐다.
김설희, 이재이, 최유솔, 주희정, 양리라, 김수빈, 손지민, 정유림, 이승찬, 손현우 등 스타급 모델들의 의 런웨이가 트렁크 쇼 현장을 달구었다.
또한, 트렁크 쇼가 마무리된 후 부오노 에디션 핸드백, 스몰레더 굿즈, 프라그랑스 데이라이트&문라이트, 프랑그랑스 VIP 패키지 등의 상품으로 구성된 럭키드로우 행사가 진행됐으며, 콜렉트 카페 미미미와 협업하여 케이터링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고객들과의 소통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트렁크 쇼의 런웨이 모델들이 착용한 레디투웨어, 핸드백, 슈즈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면서 실제 판매로 연결된 경우가 많았다”고 전했다.
한편, 메트로시티는 11월 16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 간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B1층 THE WAVE POP-UP ZONE에서 팝업스토어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매일 30명 한정으로 정상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헥터 카스트로 컬렉션 구입 시에는 프라그랑스 VIP 기프트를, 팝업스토어 기간 내 메트로시티 제품 구매 시 콜렉트 카페 미미미(MeMeMi)의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더불어 팝업스토어 인증샷 촬영 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 업로드 시 추후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전달하고 미션 3종 완료 시 프라그랑스 VIP 기프트를 증정하며, 프라그랑스 VIP 기프트는 모두 한정 수량으로 증정된다.
김경선 기자 Kksun@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