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교육 더블
조희연 교육감 2기 백서 발간...“‘다르게 새롭게’ 서울학생의 미래역량을 키우겠습니다”2기 서울교육, ‘새로운 다양성 교육·새로운 창의성 교육·평등을 향한 책임교육’ 지향
▲ 조희연 교육감이 7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2층 브리핑룸에서 교육감 2기 백서 발간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오영세 기자)

[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7일 오전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공약한 “7대 약속”을 실현하기 위한 청사진이 담긴 백서, ‘다르게 새롭게’ 창의적 민주시민을 기르는 혁신미래교육을 발간하고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백서에는 ‘교육감 출범준비위원회’의 주요 활동내용과 경과, 2기 서울교육정책 방향 및 7대 전략과제 등이 담겨져 있으며, 공약인 7대 약속을 ‘31개 과제, 106개 세부과제’로 세부화·체계화한 공약실천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조희연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기는 ‘모두가 행복한 혁신미래교육’이라는 기치 아래, ‘교육공공성 강화’와 ‘교육불평등 해소’라는 정책적 가치를 일관되게 추진하기 위해 ‘혁신’과 ‘현장 중심’이라는 핵심적인 테마를 가지고 교원 및 학교업무정상화, 혁신정책의 확산·안착, 학교 민주주의 모델 현실화, 창의적 교육과정의 촉진 등을 충실히 실천했다”며, “2기는 ‘창의적 민주시민을 기르는 혁신미래교육’이라는 서울교육비전을 설정하고, ‘일관된 혁신’, ‘조용한 변화’로 서울미래교육을 향해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학생 두발 자유화 △편안한 교복 공론화 △고등학교 단계 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사업추진 △학교 밖 청소년 교육기본수당 지급 △특성화고 국제화교육 지원 사업 △친환경 무상급식 전면 시행 및 2019년 9개 자치구, 96개 고등학교 3학년 시범 사업 실시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 특별대책 마련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학생의 미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협력종합예술활동 중학교에서 초등 5~6학년, 고등학교 1학년까지 확대 △서울형 자유학기제 2020년까지 1학년 자유학년제로 전면 시행 △꿈담교실 확대 및 교무행정실 개선 △학교기본운영비 단계적 확대 △생존수영교육 확대 △초등돌봄교실 확충 등의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 조희연 교육감이 7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2층 브리핑룸에서 교육감 2기 백서 발간 기자간담회를 갖고 기자들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부터 양성관 출범준비위원장, 조희연 교육감, 한민호 정책·안전기획관/사진=오영세 기자)

아울러 조희연 교육감은 2기 임기동안 일관된 혁신의 자세로 1기를 이어 2기 서울교육을 한 걸음 더 발전시키기 위해 “△혁신정책의 시작과 끝도 교육의 본질인 ‘교육과정-수업-평가’를 혁신하고, △‘다시 새롭게, 더 새롭게’의 자세로 혁신미래교육을 완성, 공교육의 수준을 높여 서울혁신교육 3기로 도약 △꿈을 담은 교실, 학교에 고운 색 입히기, 꿈을 담은 놀이터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교육공간혁신 △학교자치 실현을 위해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의 조직을 창조적으로 재구조화 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교육감은 조용한 변화를 통해 서울미래교육의 기반을 확충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정의로운 서울교육을 만들어 내기 위해 공교육의 공공성 및 책무성 강화하고, 공급자 중심의 교육복지사업방식 패러다임을 수요자 중심의 ‘학생성장지원’으로 전환해 미래형 학생중심복지를 실현하고, 서울학생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해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이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한반도 화해와 공존의 시대를 대비해 평화교육 기반 마련 및 실천을 위한 민관협력 차원의 네트워크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조희연 교육감은 “앞으로 4년 동안 일희일비하지 않고 ‘오직 학생, 오로지 교육’의 자세로 교육현장에서 답을 찾아, 서울시민이 제게 주어진 혁신미래교육의 사명을 완수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조희연 교육감이 밝힌 7대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4년간 약 4조 168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게 된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관련기사

오영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KNS가 만난 사람
[인터뷰]한국모피협회 조수형, "모피, 긍정적인면도 고려해야"[인터뷰]한국모피협회 조수형, "모피, 긍정적인면도 고려해야"
[인터뷰] 홍상규 젬브로스 대표 "보석은 혼(魂)으로 만든다"[인터뷰] 홍상규 젬브로스 대표 "보석은 혼(魂)으로 만든다"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