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형 기자] ‘BEOMONG’ 브랜드 ‘디자이너 김홍’이 이번 뉴욕 맨해튼 스트릿 한복판에서 2019 SPRING / SUMMER 뉴욕 패션쇼를 열고 뉴욕 시민들을 초대해 패션쇼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패션쇼음악은 뉴욕에서 활동중인 ‘음악 프로듀서 서로(변세진)'군이 맡았다. 둘은 동갑내기 친구사이로 알려져 있으며 ‘음악 프로듀서 서로’가 이번 BEOMONG 패션쇼 음악 프로듀싱을 하면서 뉴욕에서 작품을 함께 선보였다.
 
‘김홍 디자이너’는 ‘BEOMONG’ 브랜드를 런칭하여 한국에서부터 뉴욕까지 여러 시즌을 발표하여 작품전시와 패션쇼를 소개해온 바 있다.
 
또한 ‘뮤지션 서로’는 고등학교를 졸업함과 동시에 JYP Ent. 소속 아티스트들의 가이드 보컬로 시작해 현재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경력을 쌓았고, 2014년도에는 국내 유명기획사에 스카웃 돼 데뷔를 준비하기도 한 뮤지션이다.
 
또한 2017년도부터는 랩 음악도 본격적으로 시작해 같은 해 방송된 ‘쇼미더머니6’ 에서 상위 70위 내에 속하는 활약을 보여주기도 했고 이번 브랜드 BEOMONG 김홍디자이너의 2019 S/S 뉴욕 패션쇼 음악을 프로듀싱 했다.

김재형 기자 skyblue7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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