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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사회복지관 도서관, ‘국회도서관 도서 기증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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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사회복지관 도서관, ‘국회도서관 도서 기증사업’ 선정
  • 이건수 기자
  • 승인 2018.11.07 1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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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의원, 용암사회복지관 도서관에 국회도서관 도서 500권 기증 주선
- 국회도서관 기증사업 20대 국회의원 중, 80명 지역구만 혜택 가능
청주 용암사회복지관 도서관은 정우택 국회의원 주선으로 국회도서관으로부터 500권의 도서를 기증받게 됐다.(사진은 6일, 용암사회복지관 도서관에서 열린 기증식)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자유한국당 정우택 국회의원(청주 상당)의 역할로 용암사회복지관도서관이 국회도서관으로부터 도서 500권을 기증되어, 주민들의 여가문화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도서기증식은 지난 6일 오후 15시에 용암사회복지관도서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우택 의원을 비롯해 허용범 국회도서관장, 최성호 용암사회복지관장을 포함한 지역 내 관계자들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 했다.

국회도서관은 지난 2016년부터 수집자료 중 등록제외자료를 대상으로 국회의원이 추천하는 지역의 학교도서관이나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병영도서관 등을 대상으로 도서 500권을 기증하는 도서기증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해마다 20명 국회의원의 지역구를 선정해 기증행사를 하고 있다

정우택 의원은 “‘한 권의 좋은 책이 어떤 보물보다 낫다’라는 아랍 속담이 있는 것처럼 우리 지역에 귀한 선물이 내려와 노력해 주신 분들께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이 큰 선물이 지역민들에게 진짜 보물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더욱 많은 혜택을 지역이 누릴 수 있도록 국회에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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