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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창동에 10년 만에 분양하는 일반분양 신규 아파트 ‘블루핀아파트’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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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창동에 10년 만에 분양하는 일반분양 신규 아파트 ‘블루핀아파트’ 분양
  • 김재덕 기자
  • 승인 2018.11.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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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 블루핀아파트 분양현장

[KNS뉴스통신=김재덕 기자]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블루핀아파트가 분양 중이다. 시공사는 홍성건설이며, 자금관리는 아시아신탁, 무궁화신탁이 시행한다.

창동 ‘블루핀아파트’는 2개동 54세대 규모로 지하2층 ~지상11, 12층, 54㎡, 55㎡, 65㎡, 98㎡, 중소형 단지로 도봉구 창동에 10년 만에 분양하는 일반분양 신규 아파트이다.

창동역 지하철 4호선은 물론 1호선의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을 형성하고 지근거리에 노원역, 마들역과 외곽순환도로, 내부순환도로, 북부, 동부 간선도로를 이용한 광역교통망이 있어 자가용 및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교육시설로는 창동역 블루핀 초, 중, 고, 유치원이 도보 5분 이내에 자리하고 있어 안전한 통학생활과 등하교가 가능하다. 

더불어 창동역 블루핀아파트 근처에 38만㎡ 규모로 통합 개발되는 서울아레나 복합 문화 공간의 조성이 2021년 예정되어 있으며, 수서~의정부까지 KTX 노선이 연장될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블루핀 아파트가 들어서는 위치는 창동, 상계권역 신경제 중심지의 핵심 지역에 위치하게 된다.

계약금 정액제 1천만원, 최근 서울지역에서 유례가 없던 중도금 무이자 대출 등 중소형 상품에 맞게 수분양자의 부담을 줄였으며, 11월 5일부터 정계약서 발행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창동 블루핀아파트는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되었으며 상당수 세대가 중랑천 조망이 가능한 프리미엄 아파트다. 동부간선 지하화공사로 미래 프리미엄과 가치 상승이 예상되며, 중랑천 수변공원도 인접해 있어서 쾌적한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10년 만에 분양하는 일반분양 신규 아파트로 서울지역 내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큼에 따라 단기간 내 물량이 소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도봉구 쌍문동 659-1에 위치하며, 65㎡의 모델하우스를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분양 홍보관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김재덕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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