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및 유럽여행객들도 A380 차세대 항공기의 명품 서비스를!”
[KNS뉴스통신=박세호 기자] 대한항공은 오는 3월 25일부터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에 A380 차세대 항공기를 매일 투입한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의 A380 차세대 항공기가 투입되는 노선은 뉴욕, L.A., 홍콩에 이어 모두 4곳이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6월 A380 차세대 항공기를 국내 첫 도입한 이래 현재까지 5대를 운영하고 있다.
A380 차세대 항공기는 ‘하늘위의 호텔’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명품 항공기를 탑승하기 위해 여행객들이 일정을 조정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번에 유럽의 대표적인 비즈니스 노선인 프랑크푸르트에도 A380 차세대 항공기 투입을 통해 유럽 지역을 여행하는 승객들의 편의 향상과 함께 여객 수요도 크게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퍼스트 및 프레스티지석 승객을 위한 프리미엄 휴식공간인‘셀레스티얼 바’(Celestial Bar), 기내 면세품 전시공간 등은 승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과 편안함을 선사하고 있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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