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종혁 스포츠 전문기자] 지난 2일 수원 팔달구 매탄동에 위치한 지니스 스튜디오에서 댄스와 에어로가 합쳐진 댄스 에어로 무료 이벤트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일본 최고의 댄스팀 Flexidle 멤버 오노 치카호의 'original dance aero'는 한국에서 진행된 첫 수업이었다.
이날 진행을 맡은 오노 치카호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즐겁게 유산소 운동을 하면서 댄스를 통한 신체의 변화,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댄스에어로 이벤트를 진행하였다."고 설명했다.
지난 10월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Korea & Japan 한일부부 이벤트'에서도 오노 치카호는 댄스 에어로를 진행하였고 SBS 스타킹에 짐승남으로 출연했던 그의 남편 김민건 트레이너와 함께 한국과 일본의 피트니스 교류를 통한 양국의 운동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편 '오노 치카호-김민건' 한일부부의 활발한 한국활동이 기대된다.
박종혁 기자 jonghyuk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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