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형 기자] 영유아 식품 전문기업 엘빈즈(대표 한윤재)는 지난 5일 오전 엘빈즈 삼성동 본사에서 엘빈즈 김태현 이사, 에어서울 조진만 경영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어서울과 '엘빈즈-에어서울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엘빈즈와 에어서울은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에어서울 괌, 동남아 노선 탑승객중 아이동반 고객에게 겨울철 감기예방에 좋은 배도라지 음료와 무첨가 유기농 라이스 팝, 이유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5일부터 진행됐으며, 에어서울을 탑승하는 아이 고객이라면 누구나 비행기 기내 서비스로 해당 간식을 무료로 받을 수 있기에 맛있게 먹는 아이를 보며 가족 모두가 즐거운 여행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엘빈즈 관계자는 "이번 마케팅 제휴를 통해 에어서울의 기내 영유아 간식 및 이유식 브랜드로 선정돼 매우 뜻깊다"며 "기내에서도 보관 관리가 편리해 안심할 수 있는 이유식과 간식을 제공하는 등 고객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엘빈즈는 영유아 식품 선두 브랜드로서 건강한 재료뿐만 아니라 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영양 가득한 이유식과 간식을 만들어 엄마들 사이에서 주목받아 온 바 있다.

김재형 기자 skyblue7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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