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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뉴스코, 대학생 해외봉사단 귀국발표회 투어 공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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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뉴스코, 대학생 해외봉사단 귀국발표회 투어 공연 펼쳐
  • 박준표 기자
  • 승인 2012.02.26 0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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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굿뉴스코
[KNS뉴스통신=박준표 기자] 24일 IYF(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국제청소년연합)은 해외봉사단원들이 현지에서 배워온 문화 및 국제적 마인드를 전달하고자 대학생 해외봉사단 귀국발표회(2012 Good News Corps Festival)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년 동안 굿뉴스코 해외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 70여 개국에 파견돼 활동한 해외봉사단원들은 올해 초 귀국했다.

‘2012 Good News Corps Festival’은 25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25일), 대구(26일), 대전(27일), 전주(28일), 광주(29일), 울산(3월 4일), 부산(3월 7일)으로 이어지는 전국 주요 대도시 투어 공연을 가질 계획이다. 빛고을 광주에서는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오후 3시, 저녁 7시 30분 2회 공연이 준비돼 있다.

굿뉴스코 관계자는 “해외봉사단원들은 전통문화공연, 뮤지컬, 아프리카 아카펠라, 트루 스토리를 공연하며 관람객들은 공연 속에 담긴 세계 여러 나라의 색다른 문화 뿐 아니라 해외에서 배워온 감사와 행복 등 해외에서 체험한 생생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를 주최하는 국제청소년연합(IYF: 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은 차세대 글로벌 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전 세계의 뜻있는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모여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결성한 범세계적인 청소년 단체로 굿뉴스코 해외봉사, 영어캠프, 세계문화체험 박람회, 월드캠프 등 다양한 국제교류를 통하여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국제화 마인드를 키우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IYF에서 주관하는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은 지난 2002년 1기 해외봉사단이 14명이 파견 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10기 해외봉사단원은 523명이 활동을 마치고 돌아와 현재 11기 해외봉사단원들이 전 세계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해외봉사단원들은 낮선 현지에서 언어, 도전정신을 배워올 뿐 아니라 민간 한국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 중이며 한국어 및 태권도 교육 한국문화교실과 김치페스티벌 등 홍보활동을 통해 한국문화를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박준표 기자 knspjp@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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