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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창업 아이템, 가맹주와 함께 상생경영을 꿈꾸는 버금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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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창업 아이템, 가맹주와 함께 상생경영을 꿈꾸는 버금새우
  • 김현수 기자
  • 승인 2018.11.0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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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현수 기자] 최근 창업에 대한 이슈가 붉어지고 있다. 이에 뜨는 창업이나 성공 창업 아이템으로 여러 사업아이템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오중석 의원(더불어민구당·동대문구 제2선거구)은 지난 16일 서울시의회에 ‘서울특별시 청년 창업 지원 조례안’을 발의 했다.

 

눈에 띄는 주요 내용으로는 청년창업지원센터 설치와 운영에 관한 규정과 청년창업지원계획 수립에 관한 규정을 들 수가 있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청년창업에 대한 지원은 정책이나 법안, 조례를 통해서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이에 청년들은 기본이거니와 퇴직한 직장인, 주부들까지도 창업전선에 뛰어 들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현재에도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은 성공 창업 아이템을 선택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버금새우 외부전경 (사진제공=버금새우)

 

지난 10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 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외식업의 대가인 백종원 대표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그는 프랜차이즈에 대한 설명과 가맹점주들과 함께 커나가고자 하는 자신의 뜻을 밝히며, 많은 국회의원들에게 연일 직설적인 발언을 이어갔다.

 

이에 프랜차이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독학으로 혼자서 가게를 운영하기가 어려운 가맹점주들을 위해 프랜차이즈는 학원 같은 존재가 된 것이다. 버금새우도 그 중에 하나이다. 유행을 타지 않은 새우라는 재료를 기반으로 한 주력메뉴들로 승부한다.

 

새우는 이미 전 세계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재료 중에 하나이다. 성장발육 및 피부미용에 좋다는 키토산이 다량함유 되어 있으며 고단백 저칼로리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좋다. 조리방법 또한 찜, 튀김, 구이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높다.

 

▲버금새우 내부전경 (버금새우)

 

버금새우는 요즘 뜨는 프랜차이즈 업종 중 하나이다. 대한민국 최조로 왕새우요리전문점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자체적인 컨셉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10~15평 정도의 작은 평수부터 매장 오픈이 가능해 소자본창업으로도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남자소자본창업이 주를 이루는 청년창업과 여자소자본창업이 주를 이루는 주부들에게 희소식이다.

 

아울러 가맹점을 새로 오픈하기 전부터 가맹점주들에게 맞춤식 메뉴교육과 제대로 된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진행된다. 인테리어 또한 트렌드에 맞게 설계가 되어 안전성 있는 가맹점 운영을 지속할 수 있다.

 

유망 프랜차이즈들은 가맹점주들과 함께 성장하려는 모습을 많이 꽤하고 있다. 버금새우는 작은 평수를 통해 영업을 진행함으로 인건비나 기본 운영비 등의 지출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장점이 특징이다.

 

▲버금새우 메뉴 (사진제공=버금새우)

 

성공 창업 아이템인 왕새우를 이용해 요리한 메뉴로 버금새우는 여심을 저격하는 눈꽃치즈새우튀김 그리고 양념치킨에게 도전장을 내미는 매콤새우강정을 주력 사업아이템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외에도 스페인의 대표요리 감바스와 버금새우를 재해석한 버금감빵스, 새우딤성과 탕수소스의 조화를 이루는 새우탕수 등이 인기메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한 사이드 메뉴인 국물 떡볶이, 과일화채 등 신선한 메뉴를 함께 선보임으로써 타 업체와는 차별성을 두고 있으며 지난 2017년 6월 브랜드 론칭을 시작으로 짧은 시간 동안 7개의 가맹점들이 차례대로 오픈해 유망 프랜차이즈 업종에 한 발짝 다가섰다.

 

다양한 메뉴를 다루고 있는 버금새우는 가맹점주들의 수고를 덜기 위해 새우를 본사 측에서 손질 및 가공하고 다양한 메뉴들을 배송하고 있다. 제품을 받은 가맹점주들은 메뉴를 데우고 플레이팅만 하면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가맹점주들을 먼저 생각하는 버금새우의 김용준 대표는 “버금은 으뜸의 바로 아래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가맹점주들과 고객을 으뜸으로 생각하며 본사는 이를 보좌하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며 “본사는 매장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가맹점주들과 함께 상생경영을 목표로 하고 있어서 최대한 지원을 하고 있고 더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예비 창업자들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김현수 기자 rlfahs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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