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신동엽 기자] 구약 성경 속 레위기에 나오는 제사들에 담겨 있는 하나님의 섭리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설명해 놓은 신간이 나왔습니다.
지난 31일 부산 벡스코에서는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목사의 레위기 제사 강해 시리즈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10월28부터 시작된 출판기념회는 나흘간 내빈과 시민들 모두 약 10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기념회에는 김상용 부산교육대학교 전 총장과 피지 테비타 나완드라 바니바누아 전 총재도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축사 / 김상용 부산교육대학교 전 총장]
“(이번에 목사님이 쓰신 레위기 제사 시리즈는)목사님의 생각과 하나님의 마음을 잘 맞게 집필한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축사 / 피지 테비타 나완드라 바니바누아 감리교 전 총재]
“목사님의 말씀으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채워졌습니다. 마치 성령이 부는 바람처럼 많은 사람들 마음에 불을 지폈습니다”
박옥수 목사의 레위기 제사 강해 시리즈는 번제, 소제, 화목제,속죄제 4권으로 구성돼, 하나님의 섭리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발견하는 책으로, 올바른 신앙생활과 인간이 가야 할 삶의 방향을 제시 해주고 있습니다.
[인터뷰 / 박옥수 목사]
“레위기에는 제사를 통해 어떻게 우리 죄가 사해지는지를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수를 믿는 분이 아니라도) 이것을 읽으면 죄에 대해서 제2의삶을 얻을 수 있고 마음의 평안과 위로를 얻을 수 있는 책이기 때문에 모든 분들에게 권해 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독자들은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 박성재 ㈜이알 대표이사]
“(제가 얼마 전에 박옥수목사님의 저서 중에) ‘마음 밭에 서서’라는 책을 제가 한 번 읽은 적이 있어요. 박옥수 목사님이 이 시대의 청소년들을 향한 마음에 비전을 가지고 있는 것을 제가 보면서 진짜 깊은 감명을 받았는데...”
[인터뷰 / 김주원 ㈜투머로우 기획실장]
“이 책은 전 세계 목회자들뿐만이 아니라 일반 성도들까지도 이렇게 읽으면서 이런 놀라운 성경 안에 하나님이 이루어놓으신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신 참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 그러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저자 박옥수 목사는 마인드북을 통해 마음의 세계에 대해 이야기하고 청소년 문제의 실질적인 해답을 내놓고 있다고 평가받고있습니다.
최근에 출간한 마인드서적 ‘마음 밭에 서서’는 교보문고에서 ‘인생을 바꿀 책’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KNS뉴스 신동엽 기자입니다.
[영상편집] 유지오 PD
신동엽 기자 eastshing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