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비상사태를 대비한 민·관·군 합동 자원동원 계획가 절차 확인
[KNS뉴스통신= 김재우 기자]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구청 상황실에서 동원업무의 완벽한 수행을 위한 2018년도 제4분기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가졌다.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는 국가 비상사태 때 소요되는 인적, 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군, 관, 지정업체가 합동으로 자원동원 계획과 절차 등을 상호 확인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중점관리자원 변동사항 확인과 대체지정 여부 점검, 전시동원절차 확인, 유관기관 협조사항 등에 대한 협의 등으로 진행되어 비상사태 준비태세에 대비한 점검이 이루어졌다.
중구 관계자는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통해 유사시 동원업무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물자동원 준비태세 유지와 민·관·군의 유기적 협조를 통한 동원계획의 실효성 검토하고, 이에 따른 부족한 점을 보완해 완벽한 동원자원 관리와 전시 국가 동원업무를 차질없이 수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우 기자 woom00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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