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은 24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민정은 발리의 눈부신 자연을 배경으로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오똑한 콧날과 이마가 보이는 옆모습 사진으로 근접한 거리에서 찍은 사진도 모공하나 안보일 정도의 도자기 피부를 뽐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정한 여신”, “발리에 여신 강림”, “옆모습 환상적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민정은 영화 '원더풀 라디오' 촬영 후 차기작 검토를 위해 휴식 중으로 알려졌다.
박준형 기자 knspjp@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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