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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임실설 부인 “만약 임신 맞으면 굳이 부인할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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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임실설 부인 “만약 임신 맞으면 굳이 부인할 이유가 없다”
  • 박준형 기자
  • 승인 2012.02.24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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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준형 기자] 최근 결혼한 배우 고수의 아내가 임신설이 불거진 가운데 고수가 이를 강력 부인했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신혼여행 가는 고수와 신부, 신부 배가...’라는 제목의 게시물에서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수는 아내 김씨과 함께 호텔을 나서는 모습으로 고수는 가방을 차로 나르고 있고 아내는 고수의 뒤를 따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수 아내 배가 조금 나왔다”, “혹시 임신 하셨어요?”, “고수도 속도위반?”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고수 측은 “추운 날씨 때문에 옷을 껴입어 배가 나온 것처럼 보여 오해하신 듯 하다”며 “만약 임신이라면 부인할 이유가 없다. 결혼도 했을뿐더러 혼전임신이 흉이되는 분위기는 아니기 때문에 임신이라면 인정했을 것”이라고 설명해 고수 부인 임신설을 강력하게 부인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지난 17일 11살 연하의 김씨와 결혼한 고수는 5박 6일간 태국 코사무이 신혼여행을 보내고 23일 귀국했다.

 

박준형 기자 knspjp@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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