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정목 기자] 유아용품 전문 기업 (주)다커의 아기 물티슈 브랜드 브라운에서 러브빌리프 출시 기념으로 진행한 11번가 타임딜 행사가 고객들의 큰 호응으로 정식 행사 종료 전 모두 완판됐다.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11시 행사를 오픈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고객 주문이 몰리면서 전체 베스트 1위는 물론, 2시간 만에 준비된 수량 30,000팩 완판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이번 타임딜은 브라운이 1년 6개월 만에 선보인 신제품 러브빌리프로 행사가 진행됐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러브빌리프는 브라운 피부안전연구소에서 오랜 시간 아이 안전과 피부 건강에 대해 연구 개발한 제품으로, 예쁜 패키지와 부드러운 엠보싱, 매끈하게 닦이는 추출물을 첨가하여 출시하자마자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러브빌리프는 프랑스의 청정 지역인 프로방스의 라벤듈라 추출물과 새싹추출물을 첨가하여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닦이고, 레이온 원사 단점을 보완한 최적의 부드러운 엠보싱 BR셀룰로오즈 원단으로 제작해 연약하고 민감한 아기 피부를 깨끗하고 부드럽게 닦이는 게 특징이다.
브라운 기획실장은 "이번 11번가 브라운 타임딜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어 감사할 따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통해 브라운 신제품 러브빌리프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아 제품 글로벌 기준인 미국식품의약국(FDA) 비임상시험관리기준(GLP) 가이드라인에 따라 진행한 피부자극시험, 세포독성테스트 및 독일 더마 테스트 기준에 합격한 브라운은 이번 식약처 국민청원 안전검사에서 모이스쳐를 비롯해 전 제품, 중금속, 포름알데히드, 프탈레이트, 방부 보존제(CMIT/MIT 포함), 대장균이나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의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병원성 유해 미생물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많은 양을 사용해도 인체에 무해하다는 최종 결과를 받았다.
또한, 친환경 신생아 물티슈를 지향하는 브라운은 원산지와 생산자 프로필을 공개해 제품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고, 모든 제품에 대해 출고 전 모든 시험 항목 ‘적합’ 판정을 받아야만 제품이 출고되는 품질 시스템을 고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방사회복지회와 함께 B-MOM 사랑나눔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정목 기자 admin@jmgroup.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