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숙임 기자] 1일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창원 LG와 안양 KGC의 경기에서 창원 LG가 74대 59로 승리하였다.
창원 LG는 제임스 메이스가 22점, 조쉬 그레이 15점, 유병훈은 1쿼터에만 16점(3점슛 3개포함)을 올렸고, 안양 KGC는 미카일 매킨토시가 14점, 배병준이 13점을 올렸다.
시즌 첫 3연승을 달성한 창원 LG는 5승 3패로 부산 KT와 함께 공동 2위로 올랐고, 안양KGC는 4승 4패로 서울SK와 공동 4위에 올랐다. 창원 LG 조성민은 통산 3점슛 700개를 달성하였다.
김숙임 기자 ball@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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