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준수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코리아탑셰프어워드’ 홍보대사에 국내 대표 식문화 방송프로그램 ‘KBS 한국인의 밥상’ 진행자이자 대 국민 배우인 최불암씨가 위촉됐다.
코리아탑셰프어워드 조직위(위원장 고재윤, 이병우)는 일반 대중과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코리아탑셰프어워드의 홍보대사로 최불암씨를 위촉 했다고 1일 밝혔다.
오는 12월 3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되는 코리아탑셰프어워드는 최정상 스타셰프와 미쉐린스타셰프, 요리명장, 요리명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셰프 들의 축제다.
코리아탑셰프어워드 사무국(대표 김창만, 이대근)은 대한민국 최초의 고품격 음식다큐멘터리 'KBS 한국인의 밥상’으로 대중적인 인지도와 신뢰를 얻고 있고, 국민배우로써 권위와 위상을 갖춘 최불암씨가 '코리아탑셰프어워드' 행사 이미지에 부합하다고 판단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코리아탑셰프어워드 홍보대사로 위촉된 최불암씨는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되는 셰프시상식-코리아탑셰프어워드에 참석해 탑셰프 수상자들에게 직접 시상할 예정이다.
최불암씨는 8년째 방영중인 KBS 한국인의 밥상 등 방송활동 이외에도 ‘사단 법인 제로캠프’의 이사장으로써 우리 사회의 위기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 을 촉구하는 각종 문화캠페인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후원회장도 맡아 어린이 돕기와 같은 다양한 사회봉사활동과 사회나눔 기부활동 등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김준수 기자 ecm111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