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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회의에 특화한 화상회의 MCS(Multi Communication System) 신제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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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회의에 특화한 화상회의 MCS(Multi Communication System) 신제품 발표
  • 김병호 기자
  • 승인 2018.11.01 1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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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지털 문화대상 수상작 발표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병호 기자>

[KNS뉴스통신=김병호 기자] 10월의 마지막 밤을 장식을 세종대학 소프트 융합대학에서 두레그룹의 후원으로 이노씨엔에프(백학성 대표)는 지난달 31일 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가 주최하는 2018년 한국 디지털 문화대상 수장작 발표회에서 MCS 신제품을 발표했다.

현장에서는 이노씨엔에프 백학성 대표의 인사말과 시스템의 전반적인 이해 및 제품 소개를 위해 D3 대표이사인 주영학 대표의 프리젠테이션으로 MCS(Multi Communucation) 신제품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 회원사 및 각 관련 업계 담당자, 로지텍코리아에서 참석해 제품에 대한 이해와 디지털 문화 소통이라는 주제로 좋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발표한 신제품은 소비자들이 쉽게 구매할 수 있게 올인원 패키지로 준비가 돼 추가적인 제품 구매가 필요가 없는 알뜰 패키지이다. 이 패키지는 D3 65인치 전자칠판,로지텍 MeetUp 화상회의카메라,내장형OPS(PC), 로지텍 무선 키보드,마우스,이동형 거치대,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제품이다. 

특히 로지텍 밋업은 소규모 회의실에 최적화됐으며 카메라는 4K를 지원하고 화각은 120도여서 제품과 가까이 있는 사람이나 사물도 촬영하는데 지장이 없다. 대게 화상회의용 카메라의 화각은 78도에서 90도 사이여서 적정한 거리와 참석자의 좌석 배치를 생각하지 않으면 화상회의 상대방에게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또한 빔형성 마이크가 3개 탑재되어 제품에서 몇 미터 떨어져 있는 사람의 목소리도 상대방에게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고 스피커도 1개 내장되어 있어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하지 않아도 된다. 즉, 모든 것이 다 되어 있어 제품 전원을 ON하면 바로 회상회의를 시도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인텔의 UNITE라는 무선 회의 시스템까지 포함돼 있어 수백만원의 값 비싼 하드웨어 방식의 무선 화면 캐스팅 시스템을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위 올인원 프로모션 행사는 2018년 연말까지 진행되며 제품 시연 및 문의는 이노씨앤에프로 하면 된다.

김병호 기자 wise-h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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