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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건설 노하우 담아낸 별내신도시 ‘에이스 하이엔드타워 별내’ 특화설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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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건설 노하우 담아낸 별내신도시 ‘에이스 하이엔드타워 별내’ 특화설계 눈길
  • 김선영 기자
  • 승인 2018.11.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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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에이스건설(주)이 남양주 별내신도시 도시지원시설 용지 8-1블록(남양주시 별내동 974번지)에서 ‘에이스 하이엔드타워 별내’ 지식산업센터를 선보인다.

에이스 하이엔드타워 별내는 지하 1층~지상 14층에 연면적 3만6696㎡ 규모로 조성되며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 기숙사 등으로 구성되며, 풍부한 시공경험을 갖춘 에이스건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지상 4층까지 차량 진입 및 호실 앞 주차와 하역이 가능한 도어 투 도어 시스템(일부호실)과 차량 진•출입이 용이한 직선형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적용되며, 기준층 5.5m 층고로 물류이동 및 하역 보관이 편리하다. 또한, 지상 1층에는 화물전용차량 주차장 및 하역장도 설치된다.

기숙사의 경우, 4.5m 층고의 오피스텔형 누다락 설계가 적용돼 개방감은 물론, 공간을 더욱 넓게 사용할 수 있게 했으며, 효율적인 지역냉난방이 적용돼 관리비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

에이스 하이엔드타워 별내는 4호선과 8호선 그리고 경춘선이 지나는 별내신도시 트리플역세권에 들어서며 에이스건설의 뛰어난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국내 최다의 지식산업센터 실적을 지닌 에이스건설은 아파트형공장으로 불리던 지난 1997년 양평동과 등촌동의 ‘에이스 테크노타워’를 시작으로 지식산업센터 공급에 나섰다.

이후 연면적 6만여 평의 문래동 ‘하이테크시티’를 비롯해 서울 성수동과 가산동, 양평동, 평택 고덕국제화도시, 수원 영통⦁광교신도시, 안양 평촌신도시 등 다수의 지식산업센터를 공급해왔으며, 2010년에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누적 연면적 30만평 지식산업센터 건설의 금자탑을 달성하기도 했다.

사업지인 별내신도시는 현재 운행 중인 경춘선은 물론, 4호선 연장 진접선(2021년 개통 예정)과 8호선 연장 별내선(2022년 개통 예정)이 이어질 예정이라, 미래가치가 뛰어난 곳이다. 단지 남측의 별내역에서는 경춘선과 8호선을, 별내북부역에서는 4호선과 8호선을 이용할 수 있어 도심과 강남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며, 여기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도 예비타당성 검토 중이라, 향후 더욱 주목 받을 것으로 보인다.

물류 이동에 필수적인 도로교통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 인근에 서울외곽순환도로(퇴계원IC,별내IC), 구리~포천간 고속도로(남별내IC), 호평~수석간 도로, 47번 국도가 위치해 있으며,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계획(2022년 1단계, 2025년 2단계 건설예정, 현재 구리-포천구간은 개통) 등 교통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이 밖에도 ‘남양주 그린스마트밸리’,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 등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남양주 그린 스마트밸리는 남양주 진건읍에 오는 2021년 까지 사업비 1,700억 원을 투입해 29만㎡ 규모로 산업•주거•상업이 어우러지는 첨단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는 2022년~2023년 착공예정으로 양주 테크노밸리와 구리•남양주 테크노밸리로 나뉘어 개발되는데, 구리•남양주 테크노밸리는 구리시 사노동 일원 22만1296㎡, 남양주시 퇴계원면 일원 7만2424㎡ 등 총 29만3,720㎡ 규모 부지에 2,156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ITㆍBTㆍCT 분야를 특화하는 첨단단지로, 지난 8월 타당성 조사에 들어갔다.

별내지구는 수도권 정비계획법상 성장관리지역으로 구분돼 과밀억제권역에서 에이스 하이엔드타워로 이주할 경우 감면조건 해당기업에 대해선 제조업 법인세, 소득세 4년간 100%, 이후 2년간은 50%의 감면혜택(성장관리권역 유지시)을 받을 수 있으며 취득세 50%, 재산세 37.5%경감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분양가의 70~80% 잔금대출도 가능하다.

김선영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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