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적 사회, 포용적 성장, 포용적 번영, 포용적 민주주의 강조
[KNS뉴스통신=조현철] 문재인 대통령이 1일 국회 본회의장 시정연설에서 내년도 예산안의 방향과 목표를 "2019년는 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드는 예산"이라며 "포용국가를 향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국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하고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는 일에 정부와 국회, 여와 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면서 ”11월부터 시작하기로 국민들께 약속한 여야정 국정 상설협의체가 협력 정치의 좋은 틀이 되길 바란다“면서 시정연설을 마쳤다.
조현철 기자 jhc@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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