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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앞둔 싱글여성들 "소셜데이팅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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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앞둔 싱글여성들 "소셜데이팅 이용해보세요"
  • 박준표 기자
  • 승인 2012.02.23 1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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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준표 기자]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가 다가오면 솔로들은 외로움이 극에 달하게 된다. 솔로들은 이런 기념일에 대해 상술일 뿐이라고 생각하며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다 해도, 막상 아무런 선물도 받지 못하면 속상한 기분이 드는 것이 현실이다.

이제 조금 있으면 남성이 여성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화이트데이가 솔로 여성들을 기다리고 있다. 올해는 기필코 화이트데이 전에 커플이 되겠다고 다짐한 솔로 여성들은 하루하루 지날수록 마음이 조급해지지만 몇 주 안에 연인 만들기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매일 새로운 이성을 소개해주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를 이용하면 전혀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니다

남성과 여성의 만남을 주선하는 서비스로 가장 흔한 것은 결혼정보회사지만 결혼정보회사의 경우는 결혼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다른 요소들보다 조건들이 우선되고 비용도 많이 들 뿐더러 일단 연애가 목적인 이들에게는 부적합하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 나선 것이 바로 소셜데이팅이다. 이는 기본적으로 연애를 위한 만남 서비스로 진심으로 만남을 원하는 이성들을 맺어주는 서비스이다. 이러한 만남을 통해 결혼까지 가는 커플들을 많이 만들어내고 있기도 하다.

소셜데이팅 사이트는 최근 20~30대 젊은 층들에게 새로운 만남의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소셜데이팅 브란젤리나 관계자는 “소셜데이팅은 정확한 신원확인 및 각 사이트만의 커플매칭 시스템으로 매일 새로운 이성을 주선하고 있다”며 “화이트데이를 앞둔 외로운 솔로 여성들이라면 소셜데이팅을 통해 좋은 연인을 만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준표 기자 knspjp@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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