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15:30 (목)
영광군, 치매안심센터 내년 1월 정식 개소
상태바
영광군, 치매안심센터 내년 1월 정식 개소
  • 윤혜진 기자
  • 승인 2018.10.31 15: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광군 치매안심센터 조감도 <사진=영광군>

[KNS뉴스통신=윤혜진 기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이 내년 1월 치매안심센터를 정식 개소한다.

영광군치매안심센터는 지상 4층, 연면적 953m2 규모로 사업비는 총 19억원이 투입되며 가족카페, 쉼터, 검진실, 사무실 등을 갖추게 된다.

치매로 인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한 영광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17년 12월 보건소 내에 임시 개소해 운영중에 있으나 장소가 협소하여 포괄적인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이 있었다.

군 관계자는 “신축되는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검진, 등록관리, 서비스 연계, 치매치료비지원, 재가중증 치매 환자를 위한 기저귀 등의 조호물품 제공과 치매환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혜진 기자 manito2626@daum.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