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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본오동 설렁탕 꼬리곰탕 맛집 '대가도가니', 큰 솥에서 24시간 끓인 깊고 진한 맛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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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본오동 설렁탕 꼬리곰탕 맛집 '대가도가니', 큰 솥에서 24시간 끓인 깊고 진한 맛 인기
  • 윤지혜 기자
  • 승인 2018.10.31 1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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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 = 윤지혜 기자 ] 소의 뒷 무릎뼈에만 있으며 소 한마리에 약 1kg 밖에 나오지 않는 귀중한 부위가 있다. 바로 도가니다. 도가니는 많은 콜라겐과 황산론드로이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 좋다고 널리 알려진 식품이다. 관절을 부드럽게 해주며 피부 노화 방지에도 효과가 있는데다 관절과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데 주효하여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즐겨 찾는 음식이다. 특히 골다공증 예방과 간을 보호하고 탈모 예방에도 아주 좋기에 탈모를 겪는 남성층이나, 뼈 건강을 신경쓰는 노년 층에게 인기가 많다.

또한 소 꼬리로 만드는 꼬리곰탕 역시 큰 소 한마리에 10kg인 한 벌 밖에 나오지 않는 귀한 먹거리로 살코기와 콜라겐이 붙어 있어 사골보다 국물이 더 고소하다. 양질의 단백질과 칼슘, 무기질 등이 풍부해 소화 흡수가 잘 되며 산후 보양식, 당뇨나 암, 노화 방지, 피로회복, 빈혈 예방, 남성강화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산 본오동 무릎도가니 설렁탕 맛집 대가도가니 관계자는 “본점의 도가니탕과 꼬리곰탕은 큰 솥에서 24시간 끓였기에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이며, 워낙 진하게 끓였기에 식으면 묵이 될 정도다.” 며 “제대로 끓인 사골 국물은 음식이고 보약이다. 지금처럼 앞으로도 최상품 사골과 도가니, 우족 만을 사용하여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윤지혜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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