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성재 기자] ㈜에이빌코리아의 천연 화장품 브랜드 네시픽이 롯데면세점 소공동 본점 블루밍뷰티존과 코엑스점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네시픽은 2~30대 연령층에 욕세럼, 꽃잎 토너, 화이트닝 에센스 등의 탄탄한 제품군으로 인지도를 얻고 있는 천연 화장품 브랜드로, 국내뿐만 아니라 동남아 등의 해외에서도 인지도를 얻고 있는 브랜드다.
네시픽이 입점하게 된 롯데면세점은 아시아 최고의 면세점 중 하나로 국내 9개 지점이 운영되며, 해외에도 7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는 글로벌 면세점 브랜드이다.
특히, 외국인들의 왕래가 잦은 소공동 본점과 코엑스점에 입점하게 되면서 국내와 해외 소비자들을 모두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입점을 통해 롯데면세점에서도 프레쉬 허브 오리진 세럼, 프레쉬 허브 오리진 토너, 프레쉬허브 오리진 크림 3종으로 구성된 오리진 라인과 피토나이아신 화이트닝 에센스, 리얼플로럴토너, 리얼 플로럴 에어크림 등의 주요 제품은 물론, 마스크팩 2종 등 총 10종의 제품을 면세가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네시픽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욕세럼, 꽃잎 토너, 화이트닝 에센스 3종은 두 개 묶음 커플 세트로 할인 적용된 금액에 만나볼 수 있다.
네시픽 관계자는 “이번 롯데면세점 입점을 통해 여행을 떠날 예정인 국내 소비자는 물론 한국으로 여행을 온 해외 고객에게도 자사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됐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라고 밝혔다.
이성재 기자 sky706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