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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명산 트레킹’ 하늘공원에서 하늘을 걷다...11.11(일)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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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명산 트레킹’ 하늘공원에서 하늘을 걷다...11.11(일)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 오영세 기자
  • 승인 2018.10.29 15: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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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체육회, 29일부터 서울시민 선착순 1000명 모집
▲ 서울시체육회가 운영한 ‘서울명산 트레킹’ (사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1차 안산자락길, 2차 아차산둘레길, 3차 양재시민의 숲, 4차 북악산/ 사진=서울시체육회)

[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서울시체육회가 다음달 11일 ‘서울명산 트레킹(5차)’를 마포구에 위치한 하늘공원에서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서울명산 트레킹’ 5차 코스는 남녀노소 누구다 부담 없이 편안하게 주변 풍경을 눈에 담고, 트레킹을 즐길 수 있도록 총 6.5km 코스로 구성돼 완주에는 2시간가량 소요될 예정이다.

트레킹 코스인 하늘공원은 월드컵경기장 주변 5대 공원 중 하나이자 대규모 생태·환경공원으로 특히 억새풀이 아름다운 공원으로 유명해, 시민들의 발걸음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이번 5차 행사도 지난 행사와 마찬가지로 찍은 사진을 즉석에서 바로 인화할 수 있는 포토 프린팅 서비스를 운영해 트레킹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서울명산트레킹’ 참가를 희망하는 서울시민은 29일(월)부터 11월 8일까지 서울시체육회 메인 웹사이트에서 무료 참가 접수가 가능하다.

서울시체육회 정창수 사무처장은 “이번 코스는 도심 속 친환경 생태공원 트레킹을 통해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는 명소”라며 “개인·친구·가족 등 서울시민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시민참여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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