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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의 품격 높은 주거공간,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30일 청약 막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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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의 품격 높은 주거공간,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30일 청약 막 올라
  • 김선영 기자
  • 승인 2018.10.29 14: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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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특화설계와 프리미엄 디자인의 도입으로 품격 높은 주거가치를 실현하는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의 청약이 막을 올린다.

10월 30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 일정에 돌입하는 이 아파트는 10월 31일(수) 1순위(당해), 11월 1일(목) 1순위(기타), 11월 2일(금) 2순위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8일(목), 당첨자 계약은 11월 19일(월)~21일(수)까지 3일간 진행한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590-6번지 일대에 공급되는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는 지하 4층~지상 39층, 4개 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9~84㎡로 이루어진 455가구 아파트와 전용면적 52㎡로 이루어진 96실의 오피스텔 등 총 551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52㎡ 96실(오피스텔), ▲59㎡ 72가구, ▲76㎡ 99가구, ▲84㎡ 284가구다.

지난 10월 26일 주택전시관을 오픈하며 호평을 이끌어낸 단지는 세심한 배려로 쾌적한 라이프 스타일을 선사하는 e편한세상만의 다양한 특화설계가 도입된다.

표준 두께 210mm 대비 20mm 늘어난 콘크리트 구조 바닥을 사용하여 가족의 조용한 휴식시간을 지켜줄 만큼 층간소음 감소 효과가 뛰어나다. 일부 세대에는 새로운 에너지 기술로 인증 받은 집광채광 루버시스템이 적용돼 직사광선은 막아주고 은은한 자연광을 실내 곳곳으로 퍼지게 해 가정 내에서 자연 채광을 보다 풍요롭게 누릴 수 있다.

또한 1대의 엘리베이터를 함께 사용하는 일반 아파트와는 달리 라인당 2대의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대기시간이 크게 줄였다. 외부의 불길이 닿지 않는 안전한 공간의 실현을 위해 전 세대 내부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되고, 일부 세대에는 외부로부터의 위협적인 불길을 막는 드렌처(외부 스프링클러)가 설치된다. 또한 화재 시 아래층으로 신속히 대피 가능한 하향식 피난구 설치로 고층 아파트에 대한 안전설비를 강화했다.

게다가 개방감이 뛰어나고 창살 없는 입면분할창이 설치돼 외관의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탁 트인 시야로 창살에 가려지지 않은 전망을 누릴 수 있다. 모든 동 출입구에 무인택배함이 설치되어 있어 부재 시에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택배물을 수령할 수 있으며, 지하주차장을 포함한 아파트 내 모든 조명을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로 설치해 전기요금 걱정도 크게 줄일 계획이다.

이밖에도 기둥과 외벽, 물 쓰는 공간의 벽체를 제외한 모든 벽체가 철거 및 재시공이 가능한 가변형 평면 구조로 설계돼 향후 나의 생활 방식에 따라 리모델링도 편리하다.

모던하고 세련된 감각의 디테일도 눈에 띈다. 39층의 고층 설계로 도심 조망을 확보하고 옥상에는 자연조경을 조성해 쾌적한 휴식처를 제공한다. 세대 거실에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함께 새로운 소재로 환경까지 생각한 디자인 아트월이 도입된다.

이탈리안 감성이 느껴지는 ‘모던 테라조’ 또는 내추럴한 질감으로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오아시스’로 구분되는 디자인 아트월은 환경마크를 획득한 친환경 자재로써 쉽게 때가 타지 않는 특수 표면 코팅이 적용되며, 진동을 흡수하여 지진에도 안전하다.

또한 화재에도 안심할 수 있는 우수한 방염 성능과 음이온 첨가로 99.9%의 항균 및 방충 기능도 갖췄다.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20mm 확장된 폭을 자랑하는 광폭 마루 ‘세라’는 공간에 깊이감을 한층 불어넣으며 모던하고 심플한 북유럽 감성 특유의 멋스럽고 풍부한 분위기를 더한다. 찍힘과 눌림에도 강하며 우수한 열전도율로 난방 성능도 우수하다.

한편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의 주택전시관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1364-7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1년 11월이며, 분양가는 3.3㎡ 당 990만원대부터로 층별, 위치별 차등 적용된다.

김선영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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