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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한돈자조금, 마산가고파국화축제서 소비촉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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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한돈자조금, 마산가고파국화축제서 소비촉진 행사
  • 정호일 기자
  • 승인 2018.10.2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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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돈자조금

[KNS뉴스통신=정호일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와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회장 지춘석)가 전국 최대 규모 가을꽃 축제 ‘제17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행사장을 찾았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마산가고파국화축제는 국내 최초로 국화를 상업 재배한 곳이자, 전국에서 가장 많은 국화를 생산하는 ‘국화의 고장’ 경남 창원에서 매년 열린다. 올해는 '가을, 국화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오는 9일까지 마산어시장 장어거리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번 축제에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주말을 이용해 축제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렸다. 특히 이 날 행사에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는 한돈 바비큐 시식회를 여는 한편,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열어 축제를 찾은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 지춘석 회장(한돈자조금 관리위원)은 “지역을 대표하는 것은 물론 전국 최대 규모로 열리는 마산가고파국화축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가 힘을 모아 지역축제는 물론 각종 지역 행사지원과 나눔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는 오는 2일과 3일에도 김해 진영단감축제와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에도 각각 참여해 이틀간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정호일 기자 hoiel@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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