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한종수 기자]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훈)는 29일 서장실에서 은행직원의 세밀한 관찰과 신속한 신고로 7,390만원의 전화금융사기 전달책 검거에 기여한 신한은행 00지점 직원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 직원은 지난 24일 오후 1시경 ATM기계를 이용해 현금을 지속 송금하고 있는 고객의 전화금융사기 범죄 연루를 의심, 신속히 112에 신고해 전화금융사기 전달책을 검거하고 추가 송금을 막는 등 추가피해를 예방했다.
한종수 기자 press73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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