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조창용 기자] SPC삼립이 '삼립 브레드 패키지'로 ‘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삼립 브레드 패키지는 SPC삼립이 추구해온 정통성과 장인정신에 ▲젊음과 혁신 ▲친근함과 행복 ▲미래지향적 라이프스타일과 나눔 등의 가치를 담은 신규 브랜드아이덴티티(BI)를 토대로 디자인됐다.
SPC삼립은 이번 브레드 패키지에 그릇 모양 특유의 곡선미를 활용해 공간감을 살렸으며, 밝고 선명한 색상 및 현대적인 서체를 적용해 제품 주목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SPC삼립 담당자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게 돼 의미가 깊다"며 "제품 품질 뿐 아니라 감각있는 디자인까지 갖춰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창용 기자 creator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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