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덕 기자] 성인용품 전문점 가지몰은 새티스파이어, 플라밍고, 우머나이저, 러쉬, 주미오 최저가 할인행사 이벤트 진행하며 소정의 사은품도 증정한다고 26일 밝혔다.
인천 가지몰 본점은 최근 성에 대해 능동적이고 긍정적으로 인식이 변해감에 따라 매장을 전면 개방하고 밝고 편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통해 커플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현재 인근의 부천, 부평, 구월동을 비롯해 서울 종로, 시흥, 안산, 일산, 인천 등에서 입소문을 타고 방문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성인용품점이라는 폐쇄적인 이미지를 탈바꿈하기 위해 2층 꾼과 가지몰, 토이킹 매장을 오픈했으며, 방문하는 손님이 부담감을 갖지 않도록 편안하고 밝은 편안한 인테리어로 구성해 단지 성인용품점이 아닌 가볼 만한 이색 데이트 코스로도 알려지고 있다.
가지몰은 퇴폐처럼 보이는 성인용품 업계의 모습을 변화시키기 위해 앞으로 전국적으로 매장을 확장시킬 방침이며, 이 밖에도 전국적으로 핑크러브 분점 260곳을 개설, 현재 꾼을 비롯한 토이킹 신규브랜드 창업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는 경남 거제시 옥포동에 거제시점, 덕산점 오픈에 이어 11월경 충남 내포신도시점 오픈 한다고 밝혔다. 인천 부평점도 오픈 준비중이다.
가지몰 본점 이영남 대표는 “가지몰 이라는 상호와 독특한 콘셉으로 전국으로 알려지며 창업상담 문의가 너무 많아 상담 예약까지 할 정도”라며, “가지몰도 초창기시절 빈손으로 시작해 어려움이 많았다. 앞으로도, 지방의 군·면 소제지에서 소자본으로 창업을 원하시는 창업주들을 적극 지원하겠다. 가지몰은 오프라인 창업 뿐만 아니라 온라인상의 창업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가지몰 본점 이영남 대표는 전 세계의 각종 신제품을 해외 출장을 통해 선보이며,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시흥, 안산, 일산, 부천 등 전국 가지몰 분점에서 진행된다.
가지몰 본점은 인천 주안 석암사거리에서 란제리, SM, 성인TOY제품, 도매 창고를 운영하고 있으며, 약150평 규모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인 대형성인용품점이다.
또한, ‘오프라인매장 뿐만아니라 가지몰 쇼핑몰 운영도 겸하고 있어 지방 거주 고객들은 편리하게 온라인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김재덕 기자 kn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