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원규 기자] 욕실·DIY 전문기업 바스템이 2018 키친앤바스코리아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바스템은 이번 박람회에서 역대 가장 큰 규모의 부스로 자사 브랜드인 컴포트, 수앤케어 등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바스템 마케팅실 윤수림 팀장에 따르면 현재 수앤케어는 판매시작과 함께 3차의 추가생산에 들어갔으며 국내 욕실 유수기업인 A사에 납품 및 중국 상하이 바이어로부터 수주를 받는 등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 세면기용, 씽크대용은 물론 온오프 버튼이 장착된 필터샤워기까지 수앤케어 블랙에디션의 후속 제품들이 계속해서 출시될 예정이다.
수앤케어시리즈는 이마트몰, 신세계몰에 입점돼 있으며 NSF인증 항균볼, 프리미엄 막대필터, 깨지지 않는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구성된 프리미엄 제품이다.
김세영 대표는 “내년 봄 광저우 캔톤페어 및 도쿄 기프트 전시회 등 다양한 판로개척을 위해 준비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바스템의 수앤케어는 개발기간 1년, 10만회의 신뢰성 테스트를 거친 제품으로 판매와 더불어 약 2만 세트(자사 출고기준) 판매를 기록했다. 이 밖에 물때가 끼지 않는 바스템 튜브형 샤워줄 또한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한편, 바스템은 이번 2018 키친앤바스를 통해 시연 및 체험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바스템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원규 기자 cid1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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