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형 기자] 중소기업의 오늘을 고민하고 내일을 준비하는 한국강소기업협회(이하 강기협)가 김형영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초청 간담회를 지난 25일 스타키그룹 본사에서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형영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과 함께 한국강소기업협회 회장 심상돈 회장 및 나종호 상임부회장 등 회원사 20여명이 참석해 협회 회원사의 애로사항과 지원요청사항을 허심탄회 하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의 주요 논의 안건은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기술개발사업, 신제품개발사업, 중소기업 지원 교육사업, 수출지원 수출준비 및 마케팅 지원,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 해외유통망 지원 그리고 TV홈쇼핑, 내수 판로 확대 지원 등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우수한 중소기업으로 자리잡기 위한 심도 있는 의견들이 오고 갔다.
또한, 중소기업 애로사항 및 기타 건의사항에 대해 토론하며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한편, 강기협((사)한국강소기업협회)은 특정분야에 우수한 기술력이나 핵심역량이 있어 성장 잠재력이 높고 향후 수출 가능성이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교육사업, 코칭 사업 등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실제로 강기협의 지원과 코칭으로 많은 중소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우수 강소기업으로 성장 한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사)한국강소기업 협회 심상돈 회장은 현재 국내보청기 판매 1위 스타키그룹 대표로 역임 중이며 전문경영인으로 강소기업발전에 지원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김재형 기자 skyblue75@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