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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클리너 ‘뤼느아르’, 까다로운 명품가방관리 위한 안전한 천연유래성분 클리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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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클리너 ‘뤼느아르’, 까다로운 명품가방관리 위한 안전한 천연유래성분 클리너 제공
  • 김경주 기자
  • 승인 2018.10.26 13: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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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경주 기자] 가죽은 다양한 제품에 다방면으로 활용되고 있다. 쇼파와 같은 가구를 비롯해 우리가 흔히 들고 다니는 가방, 신고 다니는 신발 등 여러 곳에 사용되고 있다. 포유동물의 피부를 이용한 가죽은 적당한 유제로 처리하여 유피로 만들면 물에 적셔도 부패하지 않고, 건조시켜도 딱딱해지지 않으며, 내수 내열성을 얻어 각종 장구의 재료로서 우수한 성질을 가진다. 

이처럼 가죽 재질은 촉감이 좋고 고급스럽기 때문에 사용에 있어서 만족감을 주지만, 천이나 캔버스 재질보다 비싸고 무겁게 느껴질 수 있을 뿐 아니라 물과 불에 약하기 때문에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불편함이 있다. 가죽의 경우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얼마나 사용할 수 있는 수명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더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는데, 고급 핸드백이나 고가의 가구의 경우는 더욱 세심하고 치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 가운데 고가의 명품가방 및 쇼파 등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가죽클리너 및 가죽쇼파클리너를 제공하고 있는 ‘뤼느아르’가 눈길을 끈다. 동물의 피부를 이용한 것인 만큼 가죽도 사람피부와 마찬가지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데, 뤼느아르는 천연유래성분을 이용한 가죽클리너를 통해 표피층 영양공급 및 조직 보호로 효과적인 가죽 관리를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명품가방의 경우 가방마다 다르게 처리된 고유의 가죽처리 방식과 특수코팅 처리로 인한 금속장식 때문에 관리가 어려울 수 있는데, 뤼느아르는 천연유래성분인 무자극성 원료로 만들어 다양한 핸드백에 적용할 수 있는 토털케어제이므로 여러 핸드백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천연가죽은 인간의 피부와 같은 구조인 표피, 진피, 피하지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죽은 가죽이기 때문에 손상이 되면 회복이 불가하다. 따라서 손상되기 전 사전에 철저한 관리를 통해 가죽의 질을 계속해서 유지하는 것이 필요한데, 뤼느아르의 경우 수년간의 연구와 실험을 통해 고급 가죽에 최적화된 성분을 엄선하였을 뿐 아니라 수많은 테스트를 거쳐 자연친화적 재료 속 유효성분의 우수한 배합을 찾아 뛰어난 세정, 진정효과 및 영양공급을 돕고 있다. 

뤼느아르 관계자는 “가죽에 좋은 천연유래성분 등 기능성 재료를 함유하여 천연가죽의 퀄리티를 높여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외부의 오염물질로부터 가죽을 안전하게 보호하며 깔끔하고 깨끗한 세정 및 영양공급이 가죽의 퀄리티를 더해 루이비통 가방태닝과 같은 명품가방관리에 많은 도움을 준다”며, “얼룩진 가죽 또한 고기능성 미립자 성분을 통해 오염 제거 및 가죽 고유의 색감을 보다 선명하게 만들어 준다”고 전했다.

김경주 기자 yadm121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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