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지오 기자] 울산의 대표적인 대안학교인 링컨하우스울산스쿨에서 2019학년도 중·고등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링컨하우스울산스쿨은 가난과 실패를 딛고 미국의 대통령이 된 아브라함 링컨(A. Lincoln)의 인격과 신앙, 리더십 정신을 바탕으로 2008년 설립됐다.
창의적인 교육 커리큘럼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글로벌시대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해 냄으로서 국내 대안학교의 표본으로 자리 잡고 있다.
주요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인성교육을 중심으로 미국 어학연수, 해외현장체험학습, 국내외 봉사활동, 세계전통문화공연, 국토대장정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중등과정은 영어 중점 교육을 통해 하루 4시간 이상 영어로 대화하며 글로벌시대의 리더로서의 인재 양성에 집중하며, 매년 영어말하기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부담감을 뛰어넘고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링컨하우스울산스쿨은 UNIST(울산과학기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등 국내 유수의 대학 뿐 아니라 미국, 핀란드, 홍콩 등 해외 대학 진학을 시키는 등 세계의 리더로서 학생들을 키워나가고 있다. 링컨하우스울산스쿨은 오는 11월 15일까지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유지오 기자 jrjin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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