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문경시는 25일 일자리사업을 발굴해 현 정부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문경형 일자리 창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청년 디자이너 육성 사업 등 문경시 전 부서에서 발굴한 아이디어와 과제를 중심으로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과제 발표와 토론이 함께 진행됐다.
발굴된 아이디어는 내년 중앙정부 공모사업에 신청하는 등 중앙 및 경북도와 협력해 예산확보와 일자리창출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앞으로 청년이 돌아오고, 중장년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할 수 있는 문경이 되도록 신규 일자리 발굴뿐만 아니라 채용박람회 개최, 청년일자리사업 추진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가 풍성한 문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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