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2018 춘하추동 채용박람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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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8 춘하추동 채용박람회 열어
  • 장완익 기자
  • 승인 2018.10.25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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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춘하추동 채용박람회 전경. <사진=구미시>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구미시와 경북도, 구미고용노동지청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실업문제 해소를 위해 25일 박정희체육관에서 ‘2018 춘하추동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90여개의 부스를 마련해 취업정보관, 현장알림판, 부대행사관으로 운영, 2000여명의 구직자들이 참가했다.

㈜엘지이노텍, ㈜태웅, ㈜농심 구미공장 등 지역의 우수한 60개 업체가 1:1현장면접 채용과 기업 홍보활동을 펼쳐 5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구미시는 일자리정책 홍보관을 운영해 ‘베트남 생산현장 중간관리자 양성과정’ 등 구미시에서 현재 추진 중인 일자리사업 전반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또한, 올해 말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청년창업 LAB구축사업, 구미형 청년연구인력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등을 구직자들에게 널리 알려 지역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에 한걸음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다.

이묵 구미부시장은 “채용박람회를 통해 구인업체는 적기에 인재채용의 기회를 마련하고 구직자는 폭넓은 구인정보를 얻어 안정된 일자리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해외일자리 발굴 등과 같은 새로운 방향의 일자리정책을 적극 추진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및 중장년층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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