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 윤지혜 기자]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 위치한 수연가든은 워크샵이나 동창회 등 대단위의 모임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장소로 인지도가 높은 곳이다. 때문에 단체 관광객들을 응대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들이 주변에 생겨났는데, 그 중에서도 서비스의 질이 훌륭하여 한번 방문한 고객들이 매해마다 재방문을 하는 곳이 있어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수연가든은 비발디파크에 놀러온 손님들이나 다양한 경유를 통해 휴양을 즐기러 온 관광객 뿐 만 아니라 회사나 모임 워크샵 등등 단체 손님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맛집이다.
제주 흑돼지 고기, 한우고기, 세계4대 진미라고 불리우는 이베리코 흑돼지 등등 많은 종류의 고기들을 취급하고 있다. 이 메뉴들 중 흑돼지 메뉴를 주문하면 멜젓이 함께 제공된다. ‘멜젓’은 제주도 서귀포 밥상의 최고 별미 대표적인 젓갈로 서귀포지역에서 어획되는 큰 멸치를 염장하여 담근 젓갈이다. 제주도에선 흑돼지와 함께 먹기로 유명하다. 이외 각종 반찬 쌈무나 채소, 김치, 양파 절임과 같은 고기의 맛을 한층 더 끌어올릴 신선한 채소들이 정갈한 상차림 위에 제공되어 고객의 만족도를 한층 더 높였다. 게다가 고기를 굽는 숯 마저도 일반 숯이 아닌 국산 참숯인 백탄 만을 고집하는데 국산의 참숯백탄은 열과 원적외선이 고기의 육즙과 각종영양소를 보존하면서 고기의 겉과 속을 동시에 익히기 때문에 깨끗한 맛이 나기에 수연가든을 찾는 재방문 고객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다.
전체 식당의 규모가 큼은 물론이고 손님들의 취향에 따라 입식과 좌석 등 다양한 형태의 좌석을 구비하고 있으며, 식사 후에도 고객들이 족구를 즐길 수 있도록 족구장도 준비가 되어 있다.
홍천 대명비발디파크 맛집 수연가든의 관계자는 “오픈 이래 고객들을 보다 즐겁게 해드리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고민 끝에 오늘 날에는 국내 관광객 이외에도 외국 관광객들이 꼭 들르는 코스가 되어버린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비발디파크에 오시는 손님은 꼭 들르는 가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윤지혜 기자 kn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