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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공주' 천우희, 수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드레스 자태 재조명... "그 남자가 반할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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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공주' 천우희, 수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드레스 자태 재조명... "그 남자가 반할만해"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8.10.25 1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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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천우희 사회관계망서비스)

영화 '한공주'의 주연배우 천우희가 과거 시상식에서 선보인 반전 드레스 자태로 회자되고 있다.

2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영화 '한공주'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영화 '한공주'에 출연했던 천우희 반전 드레스 자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천우희는 과거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해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이때 흰색 오프숄더로 된 드레스를 입고 글래머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천우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드레스 입은 사진을 게재하며 "셀카 좀 남겨둘걸. 함께하는 배우, 스테프들께 얼마나 감사한지 지금 나에게 주어진 것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또 한 번 느꼈던 자리"라며 "배우라서 행복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천우희는 2004년 영화 '신부수업'의 단역으로 데뷔했다. 2011년 개봉한 영화 '써니'의 한공주 역으로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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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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